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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난방요금이 조금씩 신경 쓰였다.
전기요금은 전기제품의 에너지 소비효율을 기준으로 대략적인 요금 계산이 가능한 반면, 도시가스 요금은 고지서를 받고 나서야 내가 얼마나 사용했지는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량을 추정하기가 매우 어렵다.
관련 정보를 검색하던 중 블로거 joonnoh님의 글을 통해 도시가스와 전기 사용량을 어느 정도까지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인지를 조금 이나마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아래는 블로거 joonnoh 님의 자료의 결론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참조)
. 한 달 전기료가 62,900원(350 kWh)이 될 때까지는 가스 난방과 전기난방을 섞어 사용하는 것이 비용 효율적이며 더 쾌적합니다.
. 우리나라 가정집에서는 전기료의 누진세 문제로, 가스난방을 전기난방 방식으로 완전히 대체할 수 없습니다.
. 보일러 난방수 온도는 30~35도 정도로 많이 낮추어 가동하고, 모자라는 열량은 전기 난방으로 보충하는 난방 운용이 가장 경제적이고 쾌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단열이 잘된 주택의 경우, 난방소요량을 1,500~2,000 Mcal로 볼 때, 3kw급 태양광발전설비와 냉난방 시스템에어컨 만으로, 가스보일러 없이 전기난방 단독 사용으로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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