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했다.
업그레이드 전 윈도우 11 단점을 검색했으나 크게 우려되는 점은 없었고, 업데이트 후 일주일 이내 윈도우 10으로 복원할 수 있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며칠 동안 사용하면서 큰 불편함은 없었고, 화면 구성은 맥북OS와 유사하다고 느꼈다.
그러나 윈도우 11을 사용할수록 노트북이 조금씩 버벅거렸고, 우선 불필요한 시작프로그램과 앱을 삭제했다. 하지만 유튜브 영상마저 계속 끊겼고, 엣지 창을 새로 띄울 때마다 시스템에 부하가 많이 걸린디는 것을 알게 됐다.
결국 주저 없이 윈도우 10으로 복원했고, 다시 원활하게 노트북을 사용 중이다.
현재 사용 중인 노트북 사양은 Intel(R) Pentium(R) CPU 6405U @ 2.40GHz 2.40 GHz, 4.00GB 이고, 윈도우11의 하드웨어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다.
[하드웨어 요구 사항]
프로세서 2개 이상의 코어가 장착된 1GHz 이상의 호환되는 64비트 프로세 또는 SoC(System on a Chip).
RAM 4GB.
스토리지 64GB 이상의 저장 디바이스
시스템 펌웨어 UEFI, 보안 부팅 가능.
TPM TPM(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모듈) 버전 2.0
그래픽 카드 DirectX 12 이상(WDDM 2.0 드라이버 포함)과 호환
디스플레이 대각선으로 9인치보다 큰 HD(720p) 디스플레이, 컬러 채널당 8비트.
Windows 11 사양 및 시스템 요구 사항 | Microsoft
혹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고자 한다면 본인의 컴퓨터의 하드웨어 사양을 꼭 한번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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