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용후기] 호텔스카이파크 명동2호점(★★★☆☆)

호텔스카이파크 명동2호점은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객실 내부는 약간 노후화되었으나 청결한 편이며, 이용 시마다 청소 상태도 좋았다.

 

호텔스카이파크 명동2호점[출처:스카이파크 skyparkhotel.com]

객실 내부는 호텔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사진과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창이 없는 객실도 있으니 예약 시 주의해야 한다.

 

또 객실 여유공간이 넓지 않기 때문에 큰 캐리어가 많다면 더블룸이라도 불편할 수 있다.

 

객실요금은 성수기 때 10만원(더블룸 기준)을 훨씬 넘기 때문에 가성비가 떨어지므로, 일찍 예약을 하거나 비성수기에 이용한다면 10만 원 이하로 예약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 방역완화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 가격도 오르고 빈 객실이 많지 않지만,

 

약 7만원 내외로 예약한다면 가성비 높은 호텔이라 생각된다.

 

<장점>

대중교통 이용 편리(2호선 을지로입구역, 버스정류장 도보 5분 이내)

서울역에서 지하철, 버스, 택시로 20분 내 도착 

비성수기에 약 6-7만 원 대로 서울 중심부에서 숙박 가능

욕조 제공

 

<단점>

층간, 벽간 소음이 다소 있는 편

 

스카이파크 (skyparkho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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