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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호텔이용후기]나인트리호텔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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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트리호텔 명동은 명동역(4호선) 8번 출구(50m)에 바로 인접하여 접근성이 매우 좋다.

 

나인트리 호텔 명동(출처: NineTree Hotels)

비록 주변의 높은 건물들로 호텔 건물이 둘러싸여 있지만, 건물 간 거리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늦은 밤 도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객실 내부는 호텔 소개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사진과 거의 동일하며, 객실 시설과 청소 상태도 좋다.

 

테이블이 제공되어 객실에서 식사를 하거나 간단한 문서작업을 할 수 있다. 또 11층 라운지에서는 24시간 커피와 차를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나인트리 호텔 명동 싱글룸(출처: NineTree Hotels)

다만 방음이 문제다. 옆방 통화소리가 들릴만큼 방음이 거의 되지 않는다.

 

특히 주말에는 투숙객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소음을 각오하고 숙박해야 한다.

 

호텔 이용요금은 편차가 매우 크다. (비성수기 10만원 미만, 성수기에는 20만 원 초과) 

 

위치나 시설은 전반적으로 만족하나 1박에 10만원 이상을 지불하기에는 가성비가 떨어진다.

 

<장점>

명동역(4호선) 8번 출구 바로 앞(약 50M)

24시간 이용가능한 라운지 바(커피, 차 제공)

캐리어를 펼칠 수 있는 객실 내 여유 공간(싱글룸 기준)

명동거리에 위치한 다양한 쇼핑시설

 

<단점>

옆방 대화소리가 들릴만큼 열악한 방음

다소 높은 성수기 요금(1박 20만원 이상)

 

NineTree Hotels

 

NineTree Hub

 

www.ninetreehot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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