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영상]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 한국에 주는 교훈(시사기획 창 400회: 일본이 팔리고 있다)

1990년대 전 세계 가전 시장을 장악한 소니가 일본에 있었다면, 지금 우리나라에는 메모리 반도체와 스마트폰 시장에서 업계 선두를 다투는 초대형 글로벌 기업 삼성이 있다.

 

그리고 올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일본을 처음으로 추월할 전망이다.

 

[추천영상]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 한국에 주는 교훈(시사기획 창 400회: 일본이 팔리고 있다)

그럼 이제 우리에게는 장밋빛 미래만 있는 것일까.

 

코로나 팬데믹 동안 폭등한 부동산 가격, 국내 GDP의 2배가 넘은 민간 부채 그리고 세계 최저의 출산율. 

 

얼마 전부터 일본의 '부동산 버블'과 '잃어버린 10년'의 흔적이 대한민국에서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시사기획 창 400회 - 일본이 팔리고 있다>는 이러한 불안정한 시기에 일본의 경제적 성공과 몰락을 반면교사 삼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라 생각된다.

 

"1970년부터 1990년대의 일본은 성취감을 느꼈어요. 만족했었죠. 높이 올라가게 되자 더 이상 그런 갈망이 없어졌습니다.
최근 한국의 평균 소득이 일본을 따라가고 있는데요. 한국에도 비슷한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 와타나베 히로시, 국제통화연구소 이사장 -

 

[영상보기] https://youtu.be/Lk0tromzl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