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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상] 후쿠시마 원전 사고 제염 작업의 충격적 실태(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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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지역을 방문한 JTBC 취재팀과 그린피스의 방사능 측정량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지역 곳곳에서 사람이 몇 분만 노출되어도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는 치명적인 방사능량이 측정되었다.

 

이미 후쿠시마는 죽음의 땅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비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원전을 정말 보유해야 할까.

 

일본에 비해 훨씬 좁은 영토에서 단 한 개의 원전에서라도 사고가 발생한다면, 우리는 '도시' 하나가 아닌 '도' 단위 지역을 버려야 할지도 모른다.

 

우리가 정말 부패가 없는 투명한 사회라면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을 좀 더 신뢰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대교가 붕괴했으며, 심지어 백화점 건물도 무너졌던 과거가 있다.

 

과연 우리가 그때와 비교했을 때 정말 투명하고, 정의로운 사회 시스템이 구축되었을까.  

 

만약 확신할 수 없다면, 원전 무사고에 대한 확신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본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20회

부제 : 그린피스 최초 동행탐사, 후쿠시마 제한구역 천 밀리시버트의 진실▶ 국내 언론 최초! 그린피스와 발견한 천 밀리시버트!일본 역사상 최악의 재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8년. 보이지 않는 공포, 후쿠시마 방사능의 실체를 탐사하기 위해 글로벌 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접촉한 스포트라이트! 그리고 국내 언론 최초로 동행 탐사한 귀환 곤란 지역에서 포착한 충격적 사실. 바로 천 밀리시버트에 달하는 방사능 핫스팟이 발견된 것!그린피스는 이 수치면 DNA가 변형

vod.jtbc.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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